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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합니다. (발암물질이라는 질산염의 관리를 늘봄농장은 어떻게 하고있나요?)

브로콜리최고 6 31142
얼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유기농채소편이 나오길래 검색하다 보니까
채소에 질산염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에 발암물질로 변환되서 암을 유발할수 있을정도로
강력한 발암물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보니 아래같은 기사와 자료들이 있던데요.
늘봄농장에서는 어떤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하시는지(저질소 농법을 하시는지...)
저장방법은 어떻게 하시는지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믿지만 궁금해서 문의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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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더라도 질소성분을 과도하게 함유한 농산물은 육류나 생선과 반응해 ‘니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기질 비료를 만들 때 질소성분이 많은 가축의 분뇨 등을 되도록적게 배합하는
 ‘저질소농법’을 도입했다.

채소류중의 질산염 함량은 재배시에 살포되는 비료의 종류, 살포량, 살포시기에 가장 영향 을 많이 받음.
따라서 질소시용량과 채소 질산염 집적은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므로 시비량 및 재배조건에 따라 질산염함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음.

그러나 우리나라 채소재배 경향은 다비재배로 질산염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음.

질소과다시용의 경향이 채소의 가식부위내 NO3- 집적량의 급증, 품질저하 (수확물의 영양가, 맛, 보존성) 및 토양내 질산염 집적으로 인한 토양과 수질오염의 발생을 야기하고 있다고 함.

한편 채소류 질산염함량은 채소의 종류, 생산지, 저장(온도, 광등) 및 가공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수확후 저장조건, 유통조건, 조리방법 및 섭식방법에 의한 질산염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여 질산염이 가장 적게 함유되는 조건을 파악하여 식생활에 적용토록하면 채소를
통한 질산염의섭취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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