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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 "스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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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daum.net/3zero/16442491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농가나 허브농원에서 취급합니다.

스테비아로 검색하시면 되구요, 스테비아 잎분말을 사시면 됩니다.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파라과이로, 차(tea)의 감미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감미 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마시거나 껌, 청량음료, 술의 가미료로 사용합니다.

알코올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열을 해도 쉽게 변하지 않아 조리가공품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고 안정성 검사에서도 문제점이 전혀 없는 천연 감미료입니다.

 

스테비아의 효능

1) 항산화 식품이다.

2)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3) 카로틴이 풍부하여 건강한 세포를 유지한다.

4)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5) 비타민 B6 성분이 간 기능을 강화한다.

6)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테비아의 쓰임새

1) 단맛을 내는 모든 요리에 쓸 수 있다.

2) 차를 마실 때는 한잔에 스테비아 2-3장이 적당하다.

 

TIP : 고기양념에 스테비아를 넣을 때는 청주에 담가 단맛을 우려내 걸러쓴다.



▲ 설탕보다 300배나 더 달다는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허브과 소재로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제품이다.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에 도움이 되고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고 당도는 높아 식이요법에 도움이 되므로 다이어트에 좋다.

스테비아는 감미료로 이용해 왔다. 설탕보다 300배나 단맛을 낸다. 

소량을 첨가하면 그 단맛은 배가 된다. 기호에 따라 첨가량을 조절하면 된다.

 

 



 

 

 

▲ 스테비아란


1996년 7월,  전 세계 언론은 하나같이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설탕보다 당도가 200배나 높으면서 칼로리가 극히 적은 획기적인 감미료가 이스라엘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보도된 감미료는 학명이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Stevia Rebaudiana Bertoni)'란 식물서 추출한 것으로,

 당뇨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됨으로써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이하 스테비아)는 남미 파라과이 국경지대의 아만바이 숲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80∼100㎝ 크기에 작고 하얀 꽃이 핀다.

감미 성분은 스테비오사이드와 레바우시오사이드A란 물질인데 이 중 스테비오사이드는 잎에서 추출한 하얀 분말상태의 물질로 당도가 설탕의 200배나 되지만 칼로리는 반대로 설탕의 90분의 1로 거의 없는 신비의 물질이다. 일본에서는 1965년 첫 소개된 후 71년 농림수산성이 종자와 묘종을 천연감미료로 수입하면서 재배되기 시작해 그후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됐고,

 우리나라에서는 73년께 수입돼 2001년께부터 추출물과 분말제품이 생산 보급되기 시작했다.

▲ 스테비아의 위력


스테비아의 위력은 한 마디로 대단하다.

니코틴과 각종 농약 성분을 분해시킴은 물론 '인류가 만든 최악 최강의 독극물'인 다이옥신의 독성도 96%까지 분해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90년대 후반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병원성 대장균(O-157)의 베로 독소까지 거의 전멸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급격히 번지고 있는 AIDS 바이러스,  즉 HIV(인간 면역부전 바이러스)도 약화시켜 세포침투를 98%나 저지한다는 사실도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더해 스테비아의 뛰어난 항산화력은 녹차의 5배나 돼 인체의 노화,  치매,  그밖의 현대병과 성인병,  만성병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에 대한 해독력까지 뛰어나 부작용 없는 '꿈의 항히스타민제'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위력을 들어 학자들은 스테비아를 '인류를 구할 희대의 대단한 식물'로까지 부르고 있다.


 




 

▲스테비아의 활용


스테비아는 유럽 등지서 처음엔 청량음료와 케이크 등의 천연감미료로 이용돼 왔다.

 일본서도 처음엔 천연감미료로 이용되다 최근 들어 농자재와 건강음료,  약제 등으로 이용하게 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짧은 도입 연수에도 불구,  개발과 보급이 활발히 이뤄져 각 분야의 이용률이 급속히 늘고 있다.

 농자재로는 스테비아 추출액과 분말제품이 각종 야채,  과일,  쌀 등의 재배에 이용되면서 맛(특히 향미와 당도: 딸기의 경우 당도 최고 16 이상)과 수확량,  보존기간을 압도적으로 향상시켰으며 화훼·원예 작물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물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내병성을 높여 소위 '무농약 농업의 실현'을 앞당겼으며,  나아가 농약 성분을 분해시켜 토양을 정화하고 토양균을 번식시켜 지력을 풍부하게 해 준다.

 스테비아로 키운 농산물은 '스테비아 쌀',  '스테비아 딸기',  '스테비아 사과' 등의 상품명으로 출하돼 '없어서 못팔 정도'의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비아는 가축과 물고기에도 활용돼 폐사율을 낮추고 항생물질 사용량을 줄여주며 육질도 크게 개선시켜 준다.

또한 임업,  환경정화,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에도 적극 활용되는 등 각 분야에서 '스테비아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스테비아 / Stevia

 

 식물학적 특징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표고 50m 지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키가60cm 내외로 자라는 다년초다.

국화과에 속해 있으며 뿌리는 비교적 얕게 뻗는다. 줄기에는 흰털이 발생하고 밑쪽이 목질화한다.

잎은 폭이 좁고 길이 5~7cm의 피침형으로 둔한 거치가 있다.

8~9월에 줄기끝에 흰색 잔꽃이 많이 핀다.

 씨는 관모에 싸여 있어서 바람에 실려 날아가 퍼지나 씨가 잘고 발아력도 좋은 편이 못된다.

재 배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다.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좋으며, 산도는 중성토양이 좋다. 번식은 씨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파종은 뿌리기 전에 씨에 붙은 관모를 비벼서 제거해 버린 후에 뿌리도록 한다.

4~5월경 20~25℃가 발아 온도이므로 1m 넓이의 이량을 만들어 1m 간격으로 줄뿌림한다.

 파종후 살짝 흙을 덮은 후 널판지로 가볍게 눌러 볏짚을 위에 깔아 관수하고 비닐을 씌운 후 가리소로 덮어 차광해 준다.

떡잎이 나오면 솎아주고 9cm 간격으로 넓혔다가 본잎이 4~5장 때 포기사이 25cm로 하여 정식한다.

꺾꽂이가 일반적으로 쉬운 번식법이다. 새순을 5~6월경 6~8cm(3~4마디)길이로 잘라 밑쪽 잎을 따버린 후 2~3시간 물에 담그어 물올림한 후 모래나 질석, 물이끼 등을 섞은 삽목상에 5cm 간격으로 꽂는다. 이때 발근촉진제인 "루톤"을 발라서 꽂으면 효과적이다.

대개 7~10일이면 뿌리가 난다. 20일쯤 되면 25cm 간격으로 정식할수 있다.

스테비아 재배에서 주의할 것은 생육 온도를 21℃이상으로 유지하며 건조에 약하므로 토양수분이 60%쯤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확후에 웃거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웃거름은 유기질 액비가 이상적이다.

이 용

스테비아는 1970년대에 도입되어 갑자가 알려진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로 붐을 이룬 식물이다.

스테비아의 잎을 뜯어 맛을 보면 설탕처럼 단 맛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커피나 홍차에 감미료로 쓰고 있는데 상쾌한 단맛이 난다.

 스테비아의 잎에는 서당(庶糖)의 200~300배의 감미가 있는데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는 성분으로서,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는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g의 열량이 4칼로리로 낮다.

따라서 당뇨병환자의 감미료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또 물이나 알콜에 잘 녹으며 내열성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아이스크림,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쓰이며,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도 이용된다.

현대인의 문화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뇨병, 심장병, 비만, 충치 등의 저혈당제의 개발이 요구되는 시점에 스테비아는 혜성처럼 나타난 고마운 감미료임에 틀림없다. 현재 분말, 정제, 티팩 등으로 상품화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6-02 15:02:24 질문답변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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