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동파로 비상사태가 생겼습니다. 오늘 발송예정택배가 내일로 미뤄집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택배가 많은 날이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한파로 인해 하우스 시설의 상층부에 지하수를 뿌리는 관이 동파했습니다.
영하 17도를 밑도는 추위속에서 이중의 비닐하우스 표면에 
지하수를 흘려주지 않으면 농작물이 전부 얼어죽기 때문에
온식구가 모두 택배 준비하다 말고 밖으로 나가서
지하수 관을 보수하고 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을 회원님들과 고객님들께
제날짜에 보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전화주셨던 몇몇 회원님들께 오늘 보내드린다 말씀 드릴 때만 해도
택배를 준비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내일 받으실거라고 약속 드렸는데
오후부터 물을 돌리자 동파된 것이 발견되어
전부 손을 놓고 아직까지 보수작업중입니다
어두워져서 더욱 쉽지 않네요
다시한번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사과드립니다.
신속히 수관 보수하고 내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