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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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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속 'DIM' 강력한 항암제 메디컬투데이/뉴시스
입력 : 2007.08.27 10:02 / 수정 : 2007.08.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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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브로콜리 /조선일보DB


  • 브로콜리 등의 채소 속에 함유된 성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주의자들은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의 채소류를 씹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3.3-디인돌리메탄(diindolylmethane; DIM)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한 동물실험 결과에서도 이 같은 디인돌리메탄이 암세포 성장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영양생화학저널'에 발표한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DIM이 인체 감염이나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체 면역기능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쥐에게 kg당 30mg의 DIM이 함유된 먹이를 주고 실험한 결과, 면역체계의 세포를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토킨스 수치가 크게 증가했다.

    연구 결과 DIM은 특히 인터루킨-6, 인터루킨-12, 인터페론-감마, 과립구 대식세포 집락 자극인자(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의 네 가지 사이토킨스 수치를 증가시켰다.

    세포 배양을 통해 대조 샘플과 비교한 연구에서도 DIM 10 μmol 정도의 양이면 체내 침입한 병원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와 림프구 세포수를 두 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양된 백혈구 세포 수는 DIM의 림프구 증식 힘과 결합시 3배-6배가량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나타냈다.

    면역시스템은 인체 내 종양세포를 파괴하고 성장을 멈추게 할 수 있다. 특히 T세포 종류는 특정 암의 경우 종양세포에 바로 침투, 괴사시킨다.

    이번 연구 결과로 DIM이 종양세포 성장을 차단하는 기능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번 연구에서 DIM은 종양세포 뿐 아니라 박테리아 등 병원균을 죽이기 위한 대식세포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수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DIM 활성산소 유발은 대조군과 비교해 3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사이토킨스와 림프구 수치 증가에 관한 DIM의 효력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DIM은 씹는 과정에서 생산되며 주사용으로 사용시 대사 성분이 바뀔 수도 있어 경구용으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DIM이 면역시스템에 관여하는 효과를 발견, 강력한 항암제로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접적으로 암세포 성장을 멈추고 동시에 면역체계 기능을 증강시키는 물질의 발견은 아직까지 없었다고 밝혔다.

브로콜리 효능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으로 지목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좀처럼 뿌리뽑기 어렵다. 하지만 브로콜리에 든 식물성 화학물질의 일종인 ‘설포라페인’ 앞에서는 꼼짝 아무리 악독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라도 꼼짝을 못한다. 설포라페인은 암세포를 막으로 감싸안은 채 인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특기인데 특히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에 강하다.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조차 브로콜리 앞에서는 맥을 못 춘다. 따라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가지고 있지만 만성위궤양이나 만성위염, 장상피화세포 등을 가지고 있거나 항생제 내성을 가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가진 사람 또한 다른 증상없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만 갖고 있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없는 사람들은 브로콜리를 마늘과 함께 꾸준히 먹는다면 위암예방과 이 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 한편 ‘인돌 3 카비놀’ 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완화시켜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브로콜리 성분을 추출해 유방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휴먼파필로마바이러스) 억제효과도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의 유해물질을 서둘러 배출시켜 대장암과 결장암 예방에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특히 임산부에게 좋은 것이 바로 브로콜리이다. 임산부들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엽산을 섭취한다. 엽산은 성장과 혈구 형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세포분열에도 관여하는 영양소이다. 임신 중에는 세포분열 속도가 증가하므로 DNA합성을 위해 더 많은 엽산이 필요하다. 임신 중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가 기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최악의 경우 무뇌아가 될 수도 있다.

 

한편 수유 중에도 젖으로 빠져나가는 엽산을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은 엽산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의 임산부와 수유중인 아기엄마들이 열심히 먹는 것이 엽산이 풍부한 키위인데 키위보다 엽산이 더 많은 것이 바로 브로콜리이다.

100g 당 무려 371마이크로그램이나 들어 있어 가히 채소 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엽산이 풍부하다고 알고 있는 쇠고기 간에는 100그램 당 217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는 반면 브로콜리에는 371마이크로그램이나 들어있어 1.5배나 된다. 엽산이 가장 풍부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키위 38, 10배나 더 들어있다.

 

그렇다고 여성들만 브로콜리를 먹으란 법은 없다.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의 적으로 불리는 브로콜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히 좋은 영양제인 탓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백혈구 속 비타민C가 파괴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비타민C를 ‘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부르는데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2배가 넘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 또한 췌장을 정상화시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며 인슐린의 작용을 원환하게 하는 크롬이 있어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의 영양소는 줄기에 더 풍부하므로 반드시 줄기까지 요리하도록 한다.

 

/이승남-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출처] 브로콜리|작성자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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