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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달착지근한 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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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타고 올라간 호박넝쿨 아래로 노란 호박꽃이 아침이면 활짝 피어났다가
날이 더워지는 한낮에는 오므라든답니다. 꽃이 열리는 사이에 꿀벌들이 열심히 날아다니며 꽃술에서 뒹굴러서 수정을 해주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차가워질땐
벌들이 활동을 하질 않아요. 그래서 사람손으로 꽃술을 하나씩 접촉시켜
수작업으로 수정을 합니다. 일반 약품으로하는 수정보다는 성공률이 떨어져서
수확량도 많지 않지만 그만큼 맛은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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