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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명절 택배 발송은 2월8일까지이며~~


 제주도는 2월7일까지 발송가능 하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신축년 새해에 회원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모두 건강 하세요.

노란 유기농 브로콜리 오래되서 뜬거 아니예요??

운영자 0 12277

 

브로콜리 송이의 색상은 일반적으로 아시다시피 진한 초록빛입니다.

오래되면 노랗게 뜬다는 것이 속설, 일반적인 상식이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고온기에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초록브로콜리가 아닌 노랑 연두 브로콜리가 나옵니다.

해상도에 따라 표현되는 색상이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밝은 연두색입니다.

ever_springcam00093.jpg

 

 

현재 밭에서 재배중인 브로콜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눈에 익은 초록색이라기보다
밝은 연두색 노란색에 가깝습니다.
보통 오래되서 떴다고 오해하시기 쉬운데
기온이 30도가 웃도는 고온기에 색상이 연하고 밝게 나오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영양이나 식감에는 초록색과 차이가 없습니다.

ever_springcam00094.jpg

 

브로콜리는 워낙 저온에 맞는 작물이라 요즘같은 더위는 얘들도 견디기 힘든가봅니다.
ever_springcam00101.jpg

 

보통 시장에서 브로콜리를 보는 기준이 외형에 있어서도 꽃몽우리와 색상이라지만

자연적인 기온 변화에 따르는 색상의 변화로 인해 평가절하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래되서 뜬것과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뜬다는 것은 몽우리가 터져서 꽃이 피어나는 것이지요

ever_springcam00102.jpg

 

구름처럼 몽글몽글 탱탱하지요 .

고온기때는 노랗게 변하지만

겨울에는 반대로 심한 저온에 초록색이 아니라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ever_springcam00108.jpg

 

이렇게 전반적인 송이 색상이 노랗게 나오는 것 역시
꽃망울 조직이 오밀조밀 밀도있게 뭉쳐있지만
일반적인 오해때문에 뜬것으로 아시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ever_springcam00139.jpg

 

낮 하우스 기온은 36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따러 돌아다니는 중에도 잎이 축축 쳐저서 후들해질만한 더위지요.
최대한 따는 중에 수분증발을 막으려고 먼저 채워진 바구니는 큰잎들로 덮어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는중 다소 시들지 않고 못배길 이유가 있습니다.

하우스 한동을 돌며 브로콜리 따는데 20~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새벽부터 나가서 따대도 거둬들여올때면
먼저 딴것들이 좀더 시들지요.

ever_springcam00140.jpg

쥔장도 브로콜리 따러 하우스 들어가있다가 더위를 먹고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일어났습니다.

지기님들 식구님들 일사병을 조심하세요

사람도 이럴진데 연약한 얘들이 별수 있나요...

ever_springcam00144.jpg

 

오늘 따왔는데 따서 거둬들여오는 중에 더위에 시들해졌습니다.
이런것들은 아예 포장을 안하지요

이런것들은 실제 수확한지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래 절단면의 마른부분을 얇게 자르고
줄기 부분을 물에 담가 한나절에서 하룻밤 물을 먹여주면 다시 빳빳하게 싱싱해집니다.
ever_springcam00190.jpg

ever_springcam00192.jpg
짠!! 되살아났아요.

하룻밤만에 싱싱한 상태로 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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