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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과다나 역류가 계속 진행될 경우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에 노출되고, 위 내벽이 약한 체질이나 심한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인해 위점막에 상처가 있을경우엔 강산인 위산에 의해 위궤양등의 질병이 발생할 소지가 있지요. 이런 상처에 헬리코박터균까지 침입하면 발암의 가능성도 생길수 있습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아시는 바와 같이 위를 보호하는 최고의 채소입니다. 특히 비타민 U 성분이 위 내벽의 점막을 코팅해서 주는 역할을 해서 점막이 상하지 않도록 해주지요 나아가서 점막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위 내벽의 점막이 자체적으로 자신을 보호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상처가 있다고 해도 이를 회복시키는 역할이 탁월합니다. 양배추가 이렇게 회복기능을 하는 동시에 브로콜리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면서 항암작용을 하고 풍부한 영양성분이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회복을 촉진시켜줍니다. 양배추 단품보다 브로콜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능이 좋기때문에 저희가 만드는 양배추 브로콜리즙은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비율을 반반으로 해서 브로콜리 함량을 높였습니다. 즙 색을 보시면 시중 양배추즙보다 훨씬 진하지요. 맛도 진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일부 시중의 싼즙은..... 이유가 있습니다. 물을 타는 경우도 있지요, 양은 많으나 색상도연하고 효과는 덜합니다. 맛의 개선을 위해 첨가하는 감미료나 시럽도 소량이지만 들어가는데요 원료가 상시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수매해서 즙을 내리려니 신선도도 떨어지고 맛도 덜해지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즙가공업체에 원료납품하는데요 한번 보내면 몇주간 계속 사용합니다. 물론 잘 저장하겠지요. 하지만 싱싱할때 내리는것만 못합니다. 그래서 시중 양배추 브로콜리 즙 드시던 분들이 농장의 즙으로 바꾸시고 드시는 기간 대비했을때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고 하십니다. 가끔 즙이용하시는 회원님들 연락을 받는데 우선 즙의 맛이 진하다는것, 위가 생각보다 빨리 편해졌다는점을 말씀해주십니다. 매일 즙을 짜서 드시기가 현실적으로 무척 고단한 일이기 때문에 가공한 즙으로라도 꾸준히 드신다면 위장장애로인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완화되면서 치유된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입니다. 신기윤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저희가 만든 유기농 즙이 보탬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