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농촌봉사팀 일주일 동안 고생하고 ~~~

외대 1학년학생들 농촌봉사 일주일 하고오늘 갑니다.

이번에와서 들깨도 속아주고 고추 망도 떠주고 마늘도 캐주고 시금치에
풀도 뽑고 도움 많이 주고 떠납니다.

처음엔 생전처음 해보는일이라힘들어 했지만
날이 지날수록 농촌에대한 이해와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느낀다고 했습니다.

벌레도 잡아야되고 풀도 일일이 뽑아주며유기농이 이렇게 힘든거냐고 하더군요.
어제저녁은 봉사일정 마치고 조촐한 파티도 하면서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속되는 가믐에다 타들어가는 농심을 보며 ~~~~

땀많이 흘리고 가는 장례 희망이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학생들 앞날에 좋은일만 있길 바라며....
수고 많았습니다..